구매후기
2014.01.24 05:48

iodd 2511 사용기 / iodd2531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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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개인적으로 iodd라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지만, 다수의 내용은 까기 위한 글임을 밝힘.

 

 

처음 이제품을 접한건 2011년도 였고, 필자가 PC수리를 아주멍청하게 하고있던때 거래처 사장님께서 "요거 아주 편함" 이라고

알려줘서 큰맘먹고 구매.

 

미리 밑밥을 깔고 이야기를 하자면, 그때 난 이미 얼리어댑터를 지향하는 사람으로 USB mini5p타입 기기를 최소 20여개 이상 만져봤던

사람이고, 기계를 소중히 다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계의 사용법은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었음..

아끼고 오래쓸려고 아래처럼 카본시트지 사다가 대충이라도 붙여놓고 사용..(아래사진참고..)

 

일단 1년쯤 쓰는동안 일단 하드디스크는 2번바꿨었다... 사용하던 500기가 하드디스크는,새것임에도 불구하고 인식불량이 심했고,

특정PC에 연결하면 역전류를 차단을 못했던건지 뜩뜩뜩 소리가 날때도 있고..아무튼 수시로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 상황이 반복..

그러던 와중에 데이타만 다행이 날라갔던것들은 포멧하고 재사용을 했으나, 완전히 사망하는 사례도 있었음.. 그건 일단 하드디스크의

잘못이었거니 하고 넘어갈수 있었으나.. 어느날 USB 커넥터가 떨어져 나옴...........?.............??????????!!!!!!!!!!!!!!

 

읭?.. 무슨말이냐고?.. USB케이블 꼽는.. 본체안에있는 그 암놈USB커넥터가 그냥 떨어져서 내부에 굴르고 있었음..

A/S를 보낼까 하다가 일단 뭔일인지 보자 하고 분해를 해봄.. 아래 사진을 보자..

 

IMG_5876.JPG

일단 고장난놈은 이놈이다.. 카본시트지 붙여서 잘 사용하던 그놈

 

 

IMG_5877.JPG

분해를 해보면 기판이 저렇게 노출 된다.. 양쪽 나사 2개를 풀면 아주 손쉽게 분해가 가능하고..

 

IMG_5878.JPG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 그냥 기판에 액정하나 붙어있고, 한쪽면에 USB커넥터가 붙어있다.  그리고 측면에 조그다이얼.

 

 

IMG_5879.JPG

위의 사진은 최근 완전 사망한 사진인데, 처음 상황도 저런상황이었다.보면 저기 하얀부분에 USB커넥터 암놈이 붙어있어야 한다.

배를 깔고 정확히 붙어있으면 4군데 큰 점이 찍힌곳에 암놈커넥터가 납땜되어있고, 사진에 보면 액정 우측면에 다리 3개 보이는방향쪽으로

커넥터의 다리5개가 납땜되어있는 형식이다..

 

근데 1차로 그놈이 분리됐었다..그게 IODD2511이 출시하고 얼마안되서 구매하고..거의 1년도 안될무렵이었으니까..

네이버 제품정보에 2011년1월출시로 있는데, 아마 2012년 봄쯤이지 않을까 싶다.

그때 전화하고 해당증상을 사진으로 남겨서 보내주고 무상수리에 관해서 물어봤는데

다소 황당한 기사의 답변

 

"이거 고객님이 사용잘못해서 고장난거네요. 무리하게 힘을주셨거나. 이렇게 고장난거 우리 기사들은 처음봄"

위에도 미리 밑밥깔았듯이, USB MINI5p를 수십개 써본내가.. 이따위 기계를 그것도 커넥터에 무리하게 힘줘서 고장내다니..?..

 

황당..그래도 일의 편의를 위해서;; 수리비는 3만원은 안넘은거 같은데, 수리비를 내고 고쳤다..

아 여기서 잠깐.. pc수리공을 하면서 거래처 사장님이 나에게 요놈을 알려준후.. 내가 구매하고 써보니

윈도우건 리눅스건 해킨토시건 도스부팅.. 암튼 다양한 o/s설치에 어마어마한 편의때문에 주위 동종업계 사장님들께

홍보 엄청 했다..그리고 네이버 카페도 가입해보고..

..

이게 무상기간이고 뭐고 수리비를 낸것도 짜증났는데, 문제는 그후 6개월쯤 지났을때 우연히 아는형이 이제품을

알고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던거.. 그리고 USB 엄청 약하던데 고장 안나더냐고 물어보니.

본사에서 무상A/S를 해줬다고 한다. 물론 동일증상 고장.. 그때 빡돌아서 다나와에 가서 짜증 졸라 냈음..

 

 

IMG_5880.JPG

커넥터가 있어야 할 부분에 정확히 떨어져 나갔다. 이게 쉽게 나갈부분은 분명아니거늘..

 

 

 

IMG_5881.JPG

 

근데 내가 A/S를 처음맡길때 분명 기사한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외장하드들은 USB커넥터를 잡아주는 플라스틱

가이드 같은게 더 있는데, 이제품은 암놈커넥터를 위에서 눌러주는 지지대가 없냐고 물어보니. 그런거없어도 아주 튼튼하고

했었고.. 근데 나는 그게 또 떨어지게 됐다.

 

 

IMG_5882.JPG

저기 USB커넥터쪽 저곳안쪽 플라스틱부분이.. 좀더 두툼하게 꽉 잡아준다면 절대 떨어지는일은 없을텐데. 왜 설계한사람이 저따위로

했는지..이해 불가..

 

 

 

IMG_5883.jpg

 

그림을 그려넣었으니 설명을 읽어보기 바람..

 

아무튼 USB커넥터를 1회 유상수리하고 그때 수리가 아니라 아마 1:1교환이었던거 같은데.

그 교환받은 그놈도 2013년에 한차례 USB가 떨어짐..그리고 납땜으로 붙여서 재사용..

잘 사용했음..그리고 납도 안떨어졌는데 인식이 잘안됨.. 내부에 보니까 암놈커넥터 안쪽에

커넥터와 연결되는 날(칼날같은)것들이 많이 눌려서인지 인식이 잘안되기를 반복..꾸역꾸역썼다..

그리고 저번주말에 커넥터까지 완전히 떨어졌다. 커넥터 사서 붙일려고 보니까 기판자체에서 완전히 떨어져나감..

 

정말 다나와에 쌩욕 다하고 절대 안쓰겠다고 다짐했지만. 외장시디롬과 USB메모리들 그리고 외장하드, 시디들 가지고

작업하려니까 짜증이 나서 욕을 해대며 2531을 구매.. 구매 인증은 아래.

 

 

IMG_5884.JPG

옥션으로 1월21일 구매했다.. 가게로 정확하게 다음날 도착. 일단 새거니까 아주 좋은마음으로..개봉..

 

IMG_5885.JPG

받은놈은 요놈..물론 하드디스크는 그전에 있던놈 떼다 붙였고..

 

IMG_5886.JPG

usb 3.0타입이라서 커넥터 모양은 달랐다. 근데 케이블이 좀 이상.. 왜 울퉁불퉁하지???? 뭔가 좀 두껍고 말랑거림도 없고..

뻣뻣하고 불편하구나..  PC의 USB 3.0단자에 꼽았다.. iodd 2531이라는 메세지만 뜨고 이상하게 안넘어가네?..

컴퓨터 문제인가..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안넘어감.. 커넥터 뺐다가 다시 꼽으니..잠시후에 정상부팅됨..

기존 사용모델과 비슷한메뉴라서 아주 쉽게 사용법은 익혔고.. 그렇게 그날은 테스트만 했다..

 

 

 

그리고 1월 23일 오늘(아니 어제) 본격 윈도우 설치를 해보니까 문제가 시작됐다..문제의 원인은 USB케이블.

처음에 USB케이블이 문제가 맞나..긴가민가 했었는데 뺐다가 꼽을떄 접촉 잘안되던부분이 접촉이 되도록 펴졌었나 보다..

아래 사진을 보자..

 

 

급 짜증나서 다시 적는데.. 사진 촬영한 EOS6D 역시 USB MINI5P타입 데이타 연결커넥터 이다..참고로..내가 지금껏 썼떤

캐논카메라들  eos350, 20d, 30d, 40d, 50d, 7d, 5d mark2, 6d, 500d, 550d, 600d, 1d mark2n, 1ds mark3 이정도니까..

이것들만해도 내가 사용해본 USB MINI5P 커넥터 타입은 10가지가 넘는다.. 현재도 6d, 40d, 50d, 1d mark2n 이렇게 4대 보유중이고.

커넥터 사용미숙 어쩌고 하던 그 기사놈이 나보다 usb mini5p장착된 기계를 많이 만져봤을까? 가게에 아직 남은 컴팩트디카만

100여대인데..?? 아무튼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그때의 기억..쩝..

 

테스트를 시작한다... 시간을 잘보기바람..

 

IMG_5887.JPG

4시 49분 47초에 막 꼽고 찍은 사진..

 

 

IMG_5888.JPG

4시 49분 47 -> 4시 50분 02초.. 진행중..

 

 

IMG_5889.JPG

4시 49분 47 -> 4시 50분 02초.. -> 4시 50분 17초.. 아직도 iodd2531만 떠있고 아무반응없음..

 

 

IMG_5890.JPG

케이블을 빼서 쪼물딱 거린후에 다시 꼽음.. 4시 50분 46초에 인식은 됐으나.. USB2.0만 떠있고 하드모드라고 하는데

윈도우화면에 아무것도 안뜨고, 잠시후 장치 인식불가로 나옴..

 

 

IMG_5891.JPG

다시 케이블을 쪼물딱거려봄.. 4시 51분 41초에.. iodd2531 메시지 또 반복..

 

IMG_5892.JPG

 4시 51분 41초 -> 4시 52분 12초..

 

IMG_5894.JPG

 

 4시 51분 41초 -> 4시 52분 12초..-> 4시 52분 31초...커넥터는 잘꼽혀있다..

 

IMG_5895.JPG

 4시 51분 41초 -> 4시 52분 12초..-> 4시 52분 31초...-> 4시 52분 40초..

 

계속 반복되는 로딩.. 그냥 불만 깜빡거림.. 화면에 iodd2531만 떠있고 중지임..

 

 

 

 

IMG_5896.JPG

그리고 다시 썬을 빼고 선을 이리저리 쪼물거리고 폈다 오무렸다 반복한후 다시 꼽고 켜니까 하드 디스크모드로 인식됨..4시 53분 31초

조작이라고 하면 별수 없고..

 

 

IMG_5900.JPG

이건 살때 지급된 USB케이블인데, 이게 정상인건지는 몰라도 선이 매우 두껍고, 내장(안에있는선)이 어떤구조로 있는지 만져질정도로

울퉁불퉁하다..사진이 표현이 잘안되게 나왔는데..선이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하며, 뭔가 조잡하게 느껴진다..

일단 케이블이 불량인건 100% 확실..

 

iodd는 일반 외장하드와는 10000% 확실하게 다르고 특별함... 아주 획기적인 기능 (iso파일을 가상odd로 인식시켜주는게 핵심)이 있고

쓰기방지 모드라던가.. 다이얼조종하는것도 편하고..윈도우가 순식간에 깔아지는 놀라움도 경험하게 된다..그리고 나같은pc수리공은

정말 간편하게 전동드릴과 요놈만있으면 소프트웨어적인수리들은 다 고칠수 있다..(일부를 제외하고는..)

 

근데 내구력은 내가 써본 컴퓨터관련 기기들중에서 단연 최고로 약하다..

품질테스트는 하고 보내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이번 2531구매소감도 최악..

케이블은 가까운 전자상가에서 재구매 해보고 써봐야겠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시게이트 외장하드의 usb 3.0케이블은 아주 부드럽고 좋던데.. iodd것은 왜이런건지..원가 절감인가?..

그리고 케이블길이도 너무 짧다.. 일반적으로 케이스가 허접하면 전면USB3.0이 없는경우도 많고.

그게아닐지라도 PC수리공들이 가정집 방문해서 전면에 꼽아보면 전면USB는 전압이 딸리거나 인식이 안되는경우가 많다.

그럼 부득이하게 본체를 당겨서 빼서 뒤쪽에 꼽는다..케이블의 길이는 45~50cm정도로 생각되는데.. 본체 뒤에 꼽을경우 케이블은

너무 짧아서 하드를 본체옆에 대충 바닥에 놔둬야 할듯..

 

iodd를 신규로 사용하고픈 사람이라면, 2511을 어렵게라도 구해서(중고라도) USB커넥터쪽 안쪽부분을 보강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것같고.. 2531을 구매한다면 USB케이블은 꼭하나 따로 구매하길 권장한다..

 

 

PC수리공에게는 꼭 필요하고.. 뭐 겜방관리자도 있으면 편하겠지만..요새는 hddless 게임방이 많으니깐..필요없을런지도..?

기업체 pc관리자들에게는 필수아이템..혹은 버츄얼시디나 데몬 시디스페이스를 구현하실분도..이제품으로 간단히 사용가능..

 

 

근데말이지.. 다나와에서 댓글이야 엄청나게 잘달아주고 하는데 난 처음그때의 A/S를 잊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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